제 목 : 장녀나 장남중에..저같은분 계신가요??

사람들 관계에서 희생하고 양보하는게 싫어요

항상 너가 맏이니까 너가 언니니까

동생이니까 니가 봐줘라 그런 말들도 너무 많이 듣고

항상 양보 희생을 강조당해서 그런지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내가 더 희생하고 

더해주고 이런게 어느 순간부터 너무 싫고 그러기가 싫어졌어요 원래는 이렇지 않았는데 어느순간부터

제가 이렇게 변했구나 느껴지네요..

전에는 이렇게 계산적이지고 사람관계에서 손익을 따지지 않았는데 점점 그렇게 변하는 제 모습에 왜 이렇게 변했는지 

좀 생각해보게 되네요 ㅜ

저같은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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