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드라마 정말 좋아요
오늘은 더 그렇네요
여기 배우들 대사랑 연기 연습도
힘들었을거 같은데
수어까지 연기하느라 애 많이 썼겠어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 드라마도
되게 잼있게 봤는데
워터멜론에 나오는 청하역의 배우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서는
좀 까칠한 학생으로 나오는데
같은 배우인데도 느낌이 참 다르네요
각 배역에 맞게 찰떡으로 연기하는데
이 배우 넘 괜찮네요
그나저나 월화에 볼만한 드라마였는데
낼 최종화같고
그다음에 나오는 드라마는 또 좀
잔인한 드라마 같아요
보기 편하고
마음 이뻐지는 그런 드라마가
많았음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