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희 동네 보그체 당근판매자님 ㅋㅋㅋ

 

심심해서 당근을 보다가 

우연히 남자옷을 누르게 되었는데 설명이 ㅋㅋㅋ

 

구찌 벨로아 자켓인데

 


톰포드가 CD로 재직하던 시기 중 두번째 컬렉션 모델로 지금 톰포드의 수트가 지향하는 바는 이미 이 시기에 구축이 되었습니다.

사치스럽고 관능적이되 그 돋보임을 아끼는 모델로 사이즈 국내 여유로운 105 추천드립니다.

 

 

ㅋㅋㅋ 근데 이 글을 보고 다시 옷을 보는데 왠지 옷 너머로 황금잔에 과실주를 따라마시는 귀족이 생각나면서 옷이 몹시 섹시해보이는 마법이... 

 

엇 이분 범상치않네 라고 생각하며 이 판매자의 다른 옷을 눌러봤더니...

 

 

보이기 위한 나폴리 테일러링에 집착한 나머지 본디 지향점있던 편안하고 느긋함에 기조를 둔 남자가 지닌 관용과 여유로움을 기백있게 드러내는 그 무엇을 잃은 경우를 왕왕 보았습니다.


현행 키톤 역시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보다 컨템포러리한 기조로 브랜드의 방향성을 틀었죠.


어느 것이 맞고 그르고를 떠나 카모시타상은 아직도 동양인은 수트를 자연스레 입기를 못한다. 라고 자조적인 의견을 남겼는데 이는 필경 나는 무엇을 입었다 라는 오만함에 취해 본디 보여줘야할 자연스러운 태도는 취하지 못함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밀도감 높은 캐시미어 원단의 은근한 고급감과 두드러지지 않되 착용자의 만족감을 고양시켜 줄 나폴리탄 패턴의 백미를 한번 경험해보세요. 

 

ㅋㅋㅋㅋ악 ㅋㅋㅋㅋ

이백몇개를 올리셨던데 넘 중독성있어서 남자옷 필요도 없는데 계속 눌러보고 있어요. 

 

어떤 옷은 하늘색 밍크인데 누가봐도 응? 좀 아닌데? 싶은 옷이라 이런옷은 뭐라 설명해놨을꼬 하고 보니

 

아 이 영롱함

66추천합니다

 

이게 끝이네요 ㅋㅋ

이분 글 구독하고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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