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주식 물렸는데 팔았어요. 잘한걸까요?

주식 잘 몰라요.

신랑이 저 몰래 주식해서

이래저래 마이너스 4000~5000 해놨거든요.

(왔다갔다 중간에 팔기도 해서 정확히는 제 계좌가 아니라 잘 몰라서요.)

작년 6월에 알았고 그당시는 약 마이너스6000 이었네요.

제 보기에는 너무 높은 금액에 사놨기에 회복하기를 기다리기는 

아닌거  같아서 겨우 이번에 구슬려서 팔았어요.

작년부터 전 팔고 대출갚아 대출이자 줄이는게 그나마 마이너스 상쇄시키는거라고

했지만 미련을 못버려 1년반정도 지켜보았거든요.

주식 정말 물렸다 싶으면 팔아버리는게 맞는거죠?

팔고 올르면 원망들을까 걱정이 되구요.

보유했던 주식 말해보면 대표적인거로

금호석유 평단가 약23만원이고 

한일현대시멘트 평단가 약6.5만 

삼표시멘트 평단가 약 4600원

제넨바이오 평단가 약 8510원

 

이렇습니다. 참.. 넘 막 질러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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