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해야해서 집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초등 저학년 아이하나있는 집인데
우리도 초등갈때는 30평대 집에서 살수 있을줄 알았으나 돈이 부족해서 20평대로 맘 먹었어요
근데 20평대도 돈이 조금 부족해서 대단지 역세권으로 갈 것인지(아이 학원 때문에요)
아님 돈에 맞춰서 주상복합이나 아니면 원래 가려던 지역 말고 좀더 싼 곳으로 갈것인지 고민입니다
모자라는 돈은 2억이고 월이자로 치면 100만원쯤 될것 같아요
저희 상황은 남편은 사정상 일을 안하고 있고
저는 소득은 높은 편인데 그대신 퇴근도 많이 늦어서 9시 가까이 되어야 집에 옵니다
그래서 부모님 곁에 살아야하고 이번에 이사도 부모님도 같이 가실꺼에요
그러다보니 기본 아이에게 들어가는 돈이 영유비용, 사교육비로 250은 들어가고
유치원 하원후 아이봐주는 부모님께 150 드리고 있어요
그외에 기본 공과금, 지금 있는집 전세대출이자 30만원 등이 100만원은 들어가고 저희 보험료, 먹고 쓰는 비용이 200은 카드값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이러다보니 제꺼는 옷한벌고 안사고 아이도 뭐 특별히 비싼거 사는것도 아닌데 기본 들어가는 비용이 700은 됩니다 저희는 집도 자가가 아니라 대출금 갚는것도 아니라 저축 하나도 없이요
이상황에서 이사를 가서 집 전세 대출금으로 100만원을 더내고 아이도 혹시 사립이 된다면 여기서 월 100정도 더 들어갈것 같고...그럼 저축없이 월900이 있어야함다는건데 그건 제가 너무 불안해요
당장 다음달을 알수없는 영업직이라 이 수입구조를 계속 가져갈수 있을지 저도 모르거든요
사립을 보내지말고 100 이자내는 집으로 갈지
아님 사립이 된다면 지금 있는 동네에서 사립비용만 추가될수 있게 주거비를 줄일지..아님 돈은 한때이고 남편도 곧 직장생활 하게되면 나이질꺼라 생각해서 집도 원래 계획대로 가고 사립도 보내고 해야할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