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정말 많은 안좋은 일도 있었고
갱년기가 무르익는 50대 중반이기도 해요.
홧병일까요? 우울증일까요? 갱년기증상일까요?
그냥 심리적으로 조금만 자극을 받아도 가슴이 조이듯 답답하면서 얼굴부터 시작해 땀이 미친듯 나요.
어딜 가봐야할까요...
그냥 올해가 빨리 지나가 버렸음 좋겠어요...
작성자: 가을속으로
작성일: 2023. 11. 05 19:10
올 한해 정말 많은 안좋은 일도 있었고
갱년기가 무르익는 50대 중반이기도 해요.
홧병일까요? 우울증일까요? 갱년기증상일까요?
그냥 심리적으로 조금만 자극을 받아도 가슴이 조이듯 답답하면서 얼굴부터 시작해 땀이 미친듯 나요.
어딜 가봐야할까요...
그냥 올해가 빨리 지나가 버렸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