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오늘 첫아이 결혼합니다.

아이가 초등학생 때 82쿡 알게 되어

여지껏 82는 내게 소중한 친구로 곁에 있습니다.

그때는 82쿡 번개도 해서

주인장 김혜경 선생님,어부현종님, 서산댁,  경빈마마, 소머즈님등 82인사분들도 번개에서 뵙고

즐거운 시간도 가졌었지요.

82쿡이 있어 전국 여~~~~러분들의 의견도 청취하며 나름 육아와 교육도 균형있게 했다고 자부합니다. 좋은 사돈댁과 예쁘고 현명한 며느리와

인연을 맺게 되어 감사할 뿐입니다.

어제 신부의 아버지게서 남편에게 장문의 편지를

보냈던데 얼마나 예뻐하시던 딸인지 그마음 전해지더라고요.

그저 두 사람 응원하는 지리에서 어른 노릇 잘 하겠습니다.

 

새벽에 들리던 비소리도 그치고 해가 비추네요.

82님들 오늘도 행복하세요.

저도 잘 하고 올게요.

그런데 왜 마음이 두근두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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