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진통제 복용후 섬망?

84세 친정엄마가 허리가 너무 많이 아프세요. 디스크나 그런거라면 가만히 있음 안아플텐데 그냥 가만히 있어도 너무 너무 아프시데요. 몸우게가 50초반 나가셨는데 통증으로 30후반으로. 줄었어요. 온갖 시술을 다해봤는데도 극심한 통증이 줄지를 않아서 대학병원에서 강력한 진통제를 처방해서 먹고있어요. 다행히 통증은 줄었으나 그이후 헛것을 보고 헛소리를 하시고 잘걷지도 못해요. 예전엔  아파도 혼자 걷고 정신은 말짱했거든요. 너무 아파하던거 보다 나은거 같기도 하고 또 정신을 못차리니 속상하기도 하고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좀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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