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가끔 밥주는 냥이들이 있어요
저혼자만 주는건 아니고 함께 살펴주는 분들 계신거같아요
중성화수술도 해줬고 벌써 3년넘게 보고있는데 거의 집냥이처럼 순하고 꼭 네마리 함께 같이 있어요
근데 그중 한마리가 피부병이 너무 심하네요
오랜만에 봤더니 살점이 군데군데 뜯길정도로 피도 나있고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약국 물어보니 항생제는 정해진 용량 시간에 따라 먹여야지 안그럼 내성만 생기고 낫지도 않는다고 안권하시고
뿌리는 연고라고 사볼까요
혹시 시도했다 두번다시 근처도 안올까봐
그런데 오랜만에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파서 가만보고 눈물이 났는데 애들이 아는지 자기들도 가만눈을 맞추네요 그리고 편안한지 보는데서 누워 자는데 왤케 짠한지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살아라 말하니 한참 보는 냥이들
진짜 안아프고 수명만큼 살았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