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팀장복 생기는 방법 없을까요..

직장생활한지 15년쯤 되었어요. 

 

그중 13년 한 직장에 있었는데, 150여명 있는 회사의 손에 꼽히는 악질 부,팀장 3명이 있는데

제가 다 만났어요. 그 3명을 연속으로 모심;;

 

그중 7년을 같이 있던 첫번째 부장때문에(부장이 팀장일때부터 한팀) - 회사에서는 너 일 잘해서 승진시켜주고 싶지만 그 놈 밑에 있는 사람은 절대 안된다더라. 소문까지 들었어요.

그래서 타 팀 간다고 했는데 안놔주고, 

두 번째 팀장이 새로 왔을때, 타 부서로 가게된 첫번째 팀장은 자기 팀에 절 끌고 가려고 했어요.

결국 방어했지만, 조금 있어보니 뭐가 더 나은지 우열을 가릴수가 없을 지경. 

그래서 힘들게 타 팀으로 인사인동 했는데, 

한달만에 세번째 악질 팀장이 발령받아 왔구요. 결국 못 버티고 퇴사 - 그 마지막 팀장은 나중에 뉴스에 나오더군요. 직장인괴롭힘으로 - 현재 그 사건으로 민사소송중이라 들었어요. 

 

그리고 갈아탄 다른 회사에서는 입사일 첫날 같이 팀장이 밥먹으면서 "우리회사에서는 나만 안만나면 된다던데 ~"우스개처럼 했는데, 8명 팀원이 아무도 빈 말로도 대꾸도 안하더라구요.

근데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 그 회사에서 그 팀장만 안만나면 되는거였어요;

 

그러다 안되겠다 싶어서 1년만에 정리하고 새 직장으로 이직했는데, 

엊그제 부장 밑에서 인턴으로  지내다 회사의 타 부서 신입으로 새로 입사한 직원이

"그 사람...악마에요"하더라구요.

하..................

 

 

세상에 좋은 상사가 어디있다고, 

다들 지네 상사가 최악이라고 하는거지 뭐..하면서 아둥바둥대서...........저런 팀장들 밑에서도 힘들게 지냈지만, 끝에 나쁘게 나오진 않았어요. 

근데...새로운 곳에 와서도 왜 자꾸 이러는지..ㅠㅠ

 

좋은 상사 안 바래요. 

나쁜것도 무능한것도 그냥 정도껏만.... 그냥 그 팀장 별루래..이정도만 되도 전 정말 잘 버틸수 있거든요.  막 회사에서 전설이고 이런 수준은 이제 그만 만나고 싶은데...ㅠㅠ

 

팀장 복은 어떻게하면 생기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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