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하다보면 남 생각을 그렇게 해요.
다 남 생각이예요. 상대방한테 들은 짜증나는 말, 제가 상대방한테 느끼는 짜증나는 일
그거에 사로잡혀 있어요. 그런것만 생각해요.
오늘도 상대방한테 들은 짜증나는 말, 짜증나는 일을 생각하는 저를 보면서요.
내 인생은 내거야? 언제까지 남 생각만 하고 살거야? 저도 모르게 짜증나서 소리 쳤네요.
현실이 너무 짜증나서요.
내 생각을 하자. 나를 보자라고 외치는데요.
제 자신을 보기 싫은건지? 자꾸 남을 보네요.
자꾸 눈을 남을 봐요. 저를 봐야 하는데요.
살이 쪄서 병원도 자주 가야해서 힘든데요. 어떻게 살을 빼야 할까 생각은 안하구요.
돈도 모아야 하구요. 근데요.
저를 안 보고 남을 보고 있네요.
어떻게 나를 봐야 할까 생각중에 나는 나를 보는걸 방법을 모르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