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안에서 핸드폰 하다가 문득 고개 들고
지하철 창에 비친 제 얼굴을 봤어요
어두운 창에 가려질 것은 가려지고
제가 보고 싶은 대로 봐서 그런지
옛날에는 내 얼굴 이쁘네~~ 했거든요.
근데 이제는 아니네요.
팔자 주름 그대로 다 보이고..ㅠ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3. 11. 02 11:55
지하철 안에서 핸드폰 하다가 문득 고개 들고
지하철 창에 비친 제 얼굴을 봤어요
어두운 창에 가려질 것은 가려지고
제가 보고 싶은 대로 봐서 그런지
옛날에는 내 얼굴 이쁘네~~ 했거든요.
근데 이제는 아니네요.
팔자 주름 그대로 다 보이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