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옛날에는 지하철 창에 비친 얼굴이 참 이뻤는데

지하철 안에서 핸드폰 하다가 문득 고개 들고

지하철 창에 비친 제 얼굴을 봤어요

어두운 창에 가려질 것은 가려지고

제가 보고 싶은 대로 봐서 그런지

옛날에는 내 얼굴 이쁘네~~ 했거든요.

 

근데 이제는 아니네요.

팔자 주름 그대로 다 보이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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