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사기꾼이야기로 온갖 미디어들이 신났네요. 땅콩같은 애가 거짓말도 너무 잘하고 (인터뷰한거 보고 시청자인 저도 믿었어요. 사기꾼인거 알면서도-죗값을 달게 받겠다하고 밀항시도 할줄이야 ) 여자행세 남자행세 하고 다닌다고 얼마나 바쁘고 부지런했을거며 친한언니도 이사건 너무 재밌다면서 어제 이야기 했는데 재벌 3세라면서 데쌍트만 입고 웃으면 안되는데 곳곳에 웃음벨이네요.
전청조가 추위도 많이 타고 더위도 많이 타서 감방생활 힘들어했다고 해요~ 아직 젊은데 합당한 처벌을 받고 나오더라도 30대 겠지요. 사기레벨 더 업그레이드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