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도 수치도 모르는 졸부같은 느낌이다.
염치나 수치를 모르는 사람들에게서 볼 수 있는 양아치 모습을 필터링 없이 그대로 드러낸다.
이런 사람은 주변에서 알게모르게 왕따 당하는 부류이다.
저 나이로 살아온 한 인간으로서 철학이 부재된 지도자를 본다는 것은 고문이다. 그 지도자의 부족한 부분을 가리기 위해 모인 부류들도 참 한심하다. 그 밥에 그 나물이구나 싶은게 일개 국민으로서 자괴감을 느끼게 한다.
서사도 스토리도 철학도 없는 언행 불일치는 둘째로 치고 행동에서도 품위를 잃어버린 모습은 슬프기까지 하다. 괜히 의전이 있는 것도 예절을 차리는 것도 아니잖은가. 소탈을 빙자한 본인이 귀찮은 것들은 치워버리고 지맘대로 행동하는 것은 시전에 난입한 눈가린 멧돼지같이 전후좌우 안가리고 돌진하는 폼이다.
대한민국은 전에 없던 나라가 되어 가고 있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