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토스 개인정보 사건 아세요?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2060762846

 

토스가 개인정보를 보험설계사들에게 6만 9천원에 팔았던 사실 아시나요?

법의 테두리 안에서 보험설계사들에게 개인정보를 팔았다고 하더라도

보험설계사들이 그걸 어떻게 재판매를 할지 어떻게 아나요?

 

보험설계사 중 고객들 청약서 스캔해서 보관했다가 다른 보험설계사들에게 고객 주민등록 포함 개인정보를 돌림빵하는 애들도 꽤 많아요..

 

보험 설계사들 중 교육 수준이 낮은 애들이 많아서, 주민등록번호를 파는게 얼마나 위험한 짓인지 모르는 애들도 상당수고요.

 

토스같은 경우는 주민번호까지는 아니지만, 성명, 생일, 핸드폰 번호, 성별을 팔았었네요.

 

심지어 sk, 프리드 상조 같은데도, 이상한 개인정보 불법 팔이들에게 개인정보 위탁을 하던데..

보이스피싱으로 평생 모은 수억원 날리신 분들도 심심치 않게 많으니, 11원 때문에 아무데나 막 개인정보 제공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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