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고양이는 메인쿤과 시베리안 포레스트 믹스 입니다
전 메인쿤처럼 컸으면 하는데..
시베리안정도 크더라구요
외동이라 먹는 경쟁이 없어 그런가 자주 야금야금 먹는편이예요
머리부터 꼬리 끝까지 길이는 한 80센치 넘는거 같구요...
몸무게는 한 5키로에서 5.4키로 사이로 왔다갔다 하는거 같아요..
중대형묘라 덩치가 좀 큰편이구요
마르지도 않고 살찌지도 않은 정상입니다..
특징은 궁댕이가 커서 궁디팡팡을 손바닥 전체로 해도 안정적이예요
밖에 다니다 만나는 고양이들은 작아서 다 아가같고 궁디팡팡을 손가락 3개로 해줘야 하거든요..
한국에 갈때마다 보는 우리 아파트 고양이 행복이는 정말 크고 좀 뚱띵해서 8키로는 나갈것 같은데...
여러분들의 고양이는 몇키로 나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