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제가 자영업을 하는데

몇년전에 장사가 안돼서 친언니한테

300만원도 빌리고 300만원도 빌리고 하다가 모두

천만원을 빌리게 되었어요 물건값을 줘야해서요

 

언니는 한번에 갚으라고 했어요

천만원을 모으는 중에 언니가 급하게 필요하다며

백만원 줄 수 있나 몇번해서 400만원을 받아가고

600만원이 남았어요

 

 

12월에 드디어 600만원을 갚을 수 있게 되어

언니에게 알렸는데 언니가 600만원을 받으면

2백만원을 떼서 언니 100만원 저 100만원

반지 목걸이를 하재요 제가 고생한다고 언니가

해 주고 싶대요

 

 

네가 그렇게 하루종일 서서 일하는데 내가 그 돈 받으면

마음이 편하겠나 너 돈 갚으면 언니가 그걸로 백만원어치

목걸이 반지 사줄게 하고 싶은거 봐놓으라고 하네요

 

 

 

어릴때 엄마가 외출하시면 7살쯤 된 언니가 5살쯤된

저를 데리고 있는데 감기 걸린다고 눕혀서 이불 덮어놓고

머리에도 보자기 씌워서 묶어놓고 있었다고 해요

움직이지 말라고 해서 저는 인형처럼 누워있었다죠

 

 

잘난 것 없는 동생인데 평생 마음을 다해

사랑을 주는 언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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