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망상에 젖어살다가 그걸 현실에서 현실화하는 방법으로 돈이 필요해 사기 친거지
그니까 돈은 자신의 망상, 판타지를 실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필요한거지 돈이 목적은 아닌것 같네요
약간 백마탄왕자증후군같은것 있는것 같아요
어떤 여자에게 내가 백마탄 왕자처럼 멋진 사람이 되는것.. 그런 망상에 젖어 살았던 사람같네요
오늘 인터뷰 보니 남씨나 남씨 주변인에게 돈 그렇게 썼어도 본인은 데쌍트 티 또 입고 나왔던데
그간 수많은 사진 속에서도 변변찮은 장신구나 시계등을 걸친건 못봤거든요.
오해하진 마세요, 변하지 않는건 전씨가 수많은 사람들 피눈물나게 만든 사기꾼이라는건 변함이 없는 사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