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같아요.
이 사람들이 의대 갈 때만 해도 지금처럼 의대 광풍도 아니었어서
당시 지사의는 250점대도 많았죠.
한양대 공대보다 낮은 점수.
심지어 경북대 부산대 전자공학과가 지사의보다 더 높기도 했으니까요.
그 점수로 의사되어 설대 공대를 발아래 두고 돈도 억수루 벌고 명예까지 얻었네요.
거꾸로 보면 당시 닥치고 스카이 열풍이 심했고요.
그 거품이 imf때 쭉 빠졌죠.
이제 의대광풍은 정원확대로 빠질 차례가 되었네요.
특히나 지금 정원확대해도 영향은 10년후에 주니까
그때는 이들이 60세 넘어가는거니까
돈 벌어놓고 여유있게 은퇴준비하고 있을때
인생은 역시 타이밍.
요새 의사들 수입 1위라는 기사가 꾸준히 나온다는게
광풍끝물인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