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친구인데 시간이 안나는거알고 바쁜거 알아요.
반면 저는 미혼이라 자유로운편이고요.
언제보자보자해서 잠깐 토요일낮에 보면 밥은 먹지말고
차만 마시자고해놓고 헤어지는 시간은 4시정도되네요.
차값 그정도 아무것도 아니지만 성격급한 제가 내게 되네요.
최근 친구가 낸적없는거같아요.
네달에 한번씩 봤나봐요.
좋은친구인거는 같은데 기분이 묘하네요.
이게 친구관계인것인지 이렇게 쭉이어지는게 맞는것인지요.
밥을 먹자는데 성격급하고 계산망설이는 사람 못견디는 저는 이번에 어째야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