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이준석 유승민 중심으로 분당해서 창당한다는 얘기 솔솔 나오고 있던데
정의당도 몇몇이 떨어져나와 신당창당하려나 봐요.
지난주 모란미술관 갔다가 거기 카페에 정장 입은 사람들 여럿이 둘러앉아 심각한 이야기들 나누는 거 봤어요.
차림새도 그렇고 미술관에 온사람들 같지 않아서 주의 깊게 봤는데 옆에 모란공원에 참배하고나서 작당 모의하듯 뭔가 무거운 주제의 이야기 나누는 것 같더라구요.
등파진 드레스 입고 언론에 자주 노출된 국회의원이 있어서 한눈에 알아봤네요. 얘기 들어보니 정의당에서 떨어져 나오려나 봐요. 얘네들 떨어져 나가면 정의당이 옛모습을 찾으려나요? 이제는 별 기대도 없다마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