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기 꾸준함 인거같아요.
자식에게도 제일 가르쳐야할게 뭐가됐건 꾸준히하는 습관. 셀프컨트롤 뭐 이런거 아닐까 싶어요. 그게 물론 쉽지않으니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저그렇게 살아사는거고
자기분야에서 성공했다하는사람들은 뭐가됐건 미련하리만큼 꾸준히 해내는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에요. 저는 그게 사실 부족한 사람이었고 나이오십다서 이제와서야 그게 제일 문제였구나 깨달아요.
다이어트건 운동이건 습관이건 뭐하나 꾸준히 한다는게 정말 어려워요. 저는 그런의미에서 한분야에서 오래일하신분들. 하나의 좋은 습관을 십년 이십년 이상 지켜오신분들 정말 존경스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