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그런 스타일 있잖아요. 뒤로는 밤새 공부하고, 시험 망칠거같다고 하고 잘보는 타입.ㅎㅎ
어른이 되어서도 그런 사람들이 있네요.
화장도 안한다면서 할 건 다 하고... 딱보면 뭐뭐 했는지 다 티나는데...
피부관리 하나도 안하는 사람처럼 하면서
알고보면 피부과 레이저 잘못 받아서 부작용나고.
엄청 많이 먹는 스타일이라면서 내 반밖에 안먹고... 빵하나도 다 못먹고, 밥 한공기도 다 남김.
여튼 뭔가 안했다고 하면서 나중에 얘기하다보면 그게 아닌거에요.
도대체 왜 그러는걸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