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가을이어서 시 한편

이슬

(최종진)

 

풀 뽑지 마라

이슬 집이니

 

이슬 하나에

천사가 하나

 

밤을 새우며

빛을 만드네

 

 

사소한 풀잎 하나

그 풀잎에 맺힌 이슬한방울이 세상을 밝게 비추는

빛을 만드는 신비로운 세상에서 우리가 살고 있다고

시인이 말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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