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
(최종진)
풀 뽑지 마라
이슬 집이니
이슬 하나에
천사가 하나
밤을 새우며
빛을 만드네
사소한 풀잎 하나
그 풀잎에 맺힌 이슬한방울이 세상을 밝게 비추는
빛을 만드는 신비로운 세상에서 우리가 살고 있다고
시인이 말해주네요.
작성자: 가을
작성일: 2023. 10. 27 10:53
이슬
(최종진)
풀 뽑지 마라
이슬 집이니
이슬 하나에
천사가 하나
밤을 새우며
빛을 만드네
사소한 풀잎 하나
그 풀잎에 맺힌 이슬한방울이 세상을 밝게 비추는
빛을 만드는 신비로운 세상에서 우리가 살고 있다고
시인이 말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