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빠가 9살때 일찍돌아가셔서
일반적인 가정이아니라서 궁금해요..
아는애들인데
친모는 연락도거의안되고
생활비만 보내고요
아빠+조부모님이 완전 사랑으로 키워주시고
아빠연봉 1억넘어서 풍족해요
심지어 5살 어릴때 헤어져서 싸운것도 거의 못봤죠
그래도 어떤생각때문에
상처를 받게되나요....?
제 입장에서는 부모님이 살아있고
언제든 만날수 있는것만으로도 부러운데...
그리고 자기들때문에 헤어진게 아니라
그냥 부모님 두분이 사랑 안하게돼서 따로 사는것뿐이잖아요
본인을 버린것도 아닌데 왜 버려졌단생각을 하는지
그냥 부모님개인 문제다.. 라고 생각이 안되나요 ?
아이는 심리상담에..조울증..adhd까지있고요
저는 아버지가 거의 평생 안계셔서
일반적인 부모님의 모습, 그런걸 모르기 때문에
저랑은 다른상황이니깐..궁금해요
정말 궁금하고 이해하고싶어서 묻는거니
비난은 하지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