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살림하는 인스타그램도 부쩍 많이 늘었던데..
은근 중독성 있어서 자주 보거든요
다들 워낙 솜씨가 깔끔하기도 하고 집도 예쁘구요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루틴.. 아이들 밥 차려주는거 요리 모습.. 생활 팁 등등 자세하게 올리는 살림 인스타그램 꽤 많거든요
근데 이 여성분들 하나같이 말투가 다 똑같애요
좀 낮고 차분하고 잔잔하게... 뭔가 회상하는 말투? 풍으로 정말 다 비슷한 식으로 내레이션을 넣는데
듣기 좋은것같기도 하고 약간 오글거릴때도 있고..
아무래도 이런 말투가 유행인듯 싶은데...
이런 인스타그램의 릴스 영상 말투의 원조가 누구일까 궁금해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