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점심시간 딱 맞춰간 건 처음인데
근처 직장인들이 와서 그런지
사람이 많았어요
앞에 할머니 사람들 많은데
밥을 덜고 펴고 시간이 꽤걸리고
그러다보니 식당 아줌마가 이쪽으로 와서 밥 푸라구 다른 분들 유도
반찬코너에서 김치를 정말 엄청 담더군요
당연 시간 오래 걸림
너무 느리고 엄청나게 반찬을 담음
솔직히 짜증나기 시작했어요
좀 빨리빨리하지 주변은 신경도 안 쓰네하고
우연히 옆자리에 앉고보니 남편인 할아버지랑 오신듯
근데 조금 드시다 세상에 비닐봉지를
꺼내더니 김치를 담더이다
코스트코 양파거지에 이어서
도서관 구내식당 김치 거지도 보내요
늙어서 추하다 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