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째 주말부부인데 이젠 합쳐야 할것 같아요.
남편 직장은 을지로구요.
지금은 홍대 오피스텔 있어요.
여기서 경의선 숲길따라 공덕쪽 가 보니 참 좋더라고요.
애들은 다 커서 학군은 상관없어요.
지방에선 40평대 젤 좋은 신축 살았지만
20평대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집값이 넘 비싸네요.
신축이면 좋겠지만 구축이라도 잘 빠진 곳 없을까요?
10억정도 있어요.
대출도 생각하고요.
경기도로 가야 할까요?
너무 막연해서 어디로 정해야 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