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학벌은 단순히 대학을 어디를 나왔느냐만 말하는게 아니에요.

단순히 그렇게만 본다면 진짜 학벌은 요새 의미가 없죠. 돈이 전부니까요.

그런데 우리는 여전히 새로운 사람과 만남을 가질 땐 그 사람이 어떤 내면을 갖고 있는지 어떤 가치관을 갖고 있는지를 조심스럽게 파악하려고 하거든요. 그걸 한 번에 알려주는 게 그 사람의 학벌이에요.

태어나서부터 19살 때까지 어떤 인생 과정을 거쳐왔는지 어떤 어려움을 이겨왔는지 어려움이 있을 때 참을성이 있었는지.

이런 것들을 가늠하게 해주는 게 사실 학벌이에요.

그리고 19살 때까지는 모두가 똑같은 모습으로 학교를 다니거든요. 물론 가정환경의 차이가 있지만 집을 떠나면 바깥에서 살아가는 모습은 전부 같은 조건에서 같은 교실에서 같은 교육을 받아요. 같은 경험을 하는 거죠.

근데 20살 때부터 어떤 대학을, 어디에 있는 대학을 갔느냐에 따라서 이제 경험치가 달라지는 거예요.

즉 학벌은 과거의 성실도, 어려움을 이겨왔을 척도

그리고 20살 이후에 어떤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어떤 경험들을 하면서 살아왔는지를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지표에요.

그만큼 중요하니까 지역인재 전형이라도 만들어서 학벌을 만들어주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대학 레벨 높여보겠다고 재수 삼수도 하고 편입도 하고 하다못해 대학원이라도 높여 가는 거고요.

다만 세상이 글로벌 해지다 보니까 외국에 있는 대학도 가는 거고요.

돈이 중요하다보니까 학벌보다는 과를 우선으로 해서 가는 경우도 있고

하지만 우리가 누군가를 판단할 때는이 모든 것들을 다 감안해서 판단하는 거예요.

어쨌든 이때 제일 중요한 건 어릴수록 학벌입니다.

그러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학벌보다는 직업 그리고 자산, 사회적 지위 이런 것으로 평가받을 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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