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산책하느라
벚나무 가로수 아래를 걷고 있었어요
바람이 살짝 불었는데
빨강, 노랑, 갈색 벚나무 잎들이
우수수 흩날리며 떨어 지더라고요
잠시 멈춰서서
흩날리는 낙엽을 구경하는데
게중에 앙칼진 낙엽 하나가 제 뺨을 때리고 가네요.ㅎㅎ
뺨을 맞아도 아프지 않고 기분 나쁘지 않은 건
꽃잎과 낙엽이 유일한 거 같아요
가을이 깊어지고 있어요
작성자: 가을이구나
작성일: 2023. 10. 24 13:11
점심시간에 산책하느라
벚나무 가로수 아래를 걷고 있었어요
바람이 살짝 불었는데
빨강, 노랑, 갈색 벚나무 잎들이
우수수 흩날리며 떨어 지더라고요
잠시 멈춰서서
흩날리는 낙엽을 구경하는데
게중에 앙칼진 낙엽 하나가 제 뺨을 때리고 가네요.ㅎㅎ
뺨을 맞아도 아프지 않고 기분 나쁘지 않은 건
꽃잎과 낙엽이 유일한 거 같아요
가을이 깊어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