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지인을 4년만에 만났어요

평소 한달에 둬번 통화하고 

한 두달에 한번은 만나서 수다떠는 지인이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카톡을 했 는데  씹으시고 

연락을했는데 나중에 다시 전화할계 하고 끊으시더라구요 그뒤로 먼저 연락할 용기가 나지않아 연락을 안했어요  그게 4년. ...손절 당한 거죠 ㅜㅜ

그러다  갑자기 그 분이 보고 싶어 제가 톡을 넣었는데 바로 받으시고 답 주시고 전화통화했어요 자기도 저 보고 싶다고 그래서 약속잡아 2주전에 만났어요  저희동네 올때마다  제생각 많이했데요, 코로나기도 했고 자기 많이 아팠다고 하더라구요 한참 분위기 좋게 이야기 하다. 

그분: 아니 진짜 우리조카는 영재도 아닌데 수능 다 찍었다는데 연대갔어 

나 :설마요 그래도 영재겠죠  연대 정시가 찍어서 가능하나요 

그분 : 진짜 못하던애야 정말 지입으로도 운이 조았데 

 

나: 그래도 기본 머리가 참 좋았나봐요 

 

 

그 분:  아니 자기는 아직도 그 버릇 못 고쳤네. 

         끝까지 남의 말 안받아들이고.  자기 주장하는.   거 ㆍ ㆍ ㆍ 

 

 

나 : 아 ...

 

 

손절의 이유를 알았고 

나한테 그런면 있는거 다시 한번 깨닫았고 

가끔 친하다 생각하면 내말 맞다 우기긴 했답니다 

그런데. 그 뒤로 밥먹 고 차마시면서  잘 놀고 그 날 헤 어졌는데. 그분이 저를 지인으로 상대를 했지만 저를 싫어했을거라 생각하니   이제 저도 그 분 만나기가 먼저 연락하기 싫네요.  . 저도 이제 그만 그 분을 손절해도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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