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업 경리로 새로 입사한지 한달남짓됐네요
물론 이런 작은회사는 경리일이란게 따로 없고
모든일을 해야하는거죠~그런맘으로 해왔고요~
가끔씩 이런일까지? 싶지만 어쩌겠어요
입사하자마자 사장님실 사무실 화장실청소 강조하셔서 알겠다고했지만
남자화장실까지는 못하겠다고 말씀드렸죠.
현장에 3개 사무실건물에 1개가 있더라구요
청소만 하다 퇴근할판.
여자화장실은 따로없어서 사장님실층에 있는거 같이쓰니깐
그거는 제가 당연히 하고요
소기업이다보면 이런경우가 많죠
어제는 사장님이 등기하나 붙이라고해서
대답하고 보니 사장님아들이 입대했는데
거기에 보내라는 거였어요
아니 기름값을 따로 주는것도 아니고
내가 이런거까지 해야하나 싶은게
회사일도 아니고 100%개인적인 일을.....
이제 막 입대한 아들이라는데
이런심부름이 이제 시작인듯싶은데
회사일로 가는길이면 몰라도
따로 그것때문에 우체국을 가는길은
왠지모를 그냥 그런맘이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