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패션테러리스트이지만 역행을 해도해도 이렇게 역행을 할 수가..
퍼스널컬러진단 받고 제 얼굴에 쨍한 색이 잘 받는다는걸 눈으로 확인했던 게 화근이었어요
요즘엔 무채색으로만 입어야 힙하다던데 거기에 올드머니룩까지 유행을 하니 쨍한 색을 파는 브랜드는 별로 없고, 어쩌다가 하나 정도 포인트로 나오는데 지나가다 우연히 보게 된 베.네.통...
90년대에 베네통 유행할 때 외엔 별로 사 본 적이 없는데 왜이렇게 얼굴에 대는 족족 혈색이 살아나나요. 거기다 베네통이 마담브랜드가 되었다더니 너무너무 여유로운 핏.
저를 위한 매장 같았어요. 이번 겨울옷은 다 베네통에서만 샀어요
사고 나니 다 너무 잘 어울리는데, 문제는 패션트렌드와 너어무 무관하고, 무관하다 못해 역주행급ㅋㅋㅋㅋ
비비안웨스트우드 이런거 유행하던 시절이 그립읍니다.
그러면 쨍하게 마음껏 입고 다녔을텐데...하긴 그러면 몸매에 핏되게 입었어야 하니 그냥 요즘 트렌드랑 심하게 동떨어져도 나는 내 퍼스널컬러에 맞게 입고 다녀야겠네요.
퍼스널컬러 얼굴에 걸치면 눈빛 초롱, 이목구비 단정, 얼굴 깨끗해보이는 그느낌을 놓지 못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