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재명 특보는 사람도 죽였대요

1997년정의찬을비롯한남총련간부들이'박철민'이란가
명으로전남대학교학생행세를하고다니던이종권(당시2 5세)씨를경찰측프락치로의심하고집단폭행,고문한끝에
죽음에이르게한사건.

폭행을 주도한 학생들은 한총련 의 지부인 남총련의 투쟁국원, 기획국장, 정책위원 등 다섯 명의 간부들이었다. 소주 12병을 나눠마시고 만취한 상태였던 이들은 피해자를 남총련 사무실 방으로 끌고 가 그의 본명과 학생이 아니란 것을 확인받자 경찰 프락치 란 것을 자백하라 며 주먹은 물론 쇠파이프와 물병을 이용해서 구타하였다.

직접적인 사인은 구타 도중 강제로 먹인 소화제 가 기도에 걸려 질식사한 것으로 판명됐다. 후일 경찰 조사 결과 이 폭행사건에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간부가 무려 18명이나 된다는 것이 밝혀졌고, 최종적으로 전부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사건의 주모자들은 '술 취한 주정뱅이가 캠퍼스에 쓰러진 것을 병원 으로 데려가 응급조치를 했다' 는 거짓 증언으로 사건을 보름이나 은폐하다가 경찰 수사 결과 탄로났다.

재판 기록에 따르면 이종권은 송원대학교 [1] 졸업생으로서 '박철민' 이라는 가명으로 전남대생을 가장하여 문학동아리 '용봉문학회'에 가입해 활동했다고 한다. 용봉은 전남대 캠퍼스 소재지 지명에서 딴 이름으로 1976년 창설 이래 시인 곽재구 , 소설가 임철우 등을 배출한 유서깊은 동아리였는데 2011년 해체됐다.

이 사건의 발단은 1997년 5월 27일 20시 20분경 동아리 측 회장이 아무래도 학생이 아닌 것 같다며 선배들에게 조사를 의뢰한 것이다. 당시 경찰과 정보기관에 잠입시킨 프락치 들이 대학가에 득실대던 시대라는 얘기도 있지만, 설사 프락치였다 하더라도 과거 정보기관과 같은 방식으로 감금, 고문을 통해 사람을 죽일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다. 남총련의 운동권 간부들은 이종권을 프락치로 간주하고 고문하며 취조했다. 사건 이후 경찰은 이종권이 프락치라는 주장을 일절 부인했다.

이 일로 그 해 1997년 6월 19일에 전남대 총장 노성만이 교수진을 대표해 공식 사과 성명을 발표했고 개교 45주년 기념 행사도 일체 취소되었다.

여러모로 한국 학생운동의 흑역사 라 할 만한 사건이다. 당시의 기사 .

그런데 그 당시 가담했던 간부 중 한 명인 전남대 총학생회 섭외부장은 2003년에 3개월 간 20여 회에 걸쳐 연쇄 강도강간 을 저질렀고, 결국 강간살인 까지 저지르면서 또 사람을 죽였다. 결국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출처

그리고 2021년 8월 26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종권 치사 사건 가해자 중 한 명인 정의찬 을 경기도 산하기관인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무총장으로 임명한 사실이 기사화되면서 이 사건이 재조명되었다. 정의찬은 이 일이 밝혀지자 사무총장직을 사퇴했지만 이후 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정의찬이 이재명 특보 

 

https://namu.wiki/w/%EC%9D%B4%EC%A2%85%EA%B6%8C%20%EC%B9%98%EC%82%AC%20%EC%82%AC%EA%B1%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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