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욕하려는 글 아니니 조심스럽지만, 엄마께 안 좋은말은 안해주셨으면 해요
엄마는 70세정도로 엄마 친구 주위에서 자식에게 돈을 주는 얘기가 나오면 항상 난 양가에서 10원도 받아본 적이 없어서란 소리를 입버릇처럼해요
전 돈 잘 버는 미혼딸이라서 매달 부모님께 300~400만원을 드리는데, 자식입장에서 부모님이 증여나 상속하는 얘기에 자식인 제가 아니라 돌아가신 외할아버지, 친할아버지 얘기를 꺼내면서 자신의 처지와 비교하는게 좀 이해가 안가요;;;
제가 돈 드리는게 불만이 있는건 아니고 제 노고를 알아줬으면 하는건 아니지만. 또 부모님이 얼마나 저를 헌신적으로 최선을 다해서 키워주셨는지도 알지만, 왜 매번 저런 얘기를 꺼낸 후, 신세한탄을 하시는지 이해가 안가요
도대체 무슨 심리인지...
그럼 저는 뭐 받을게 있단건지ㅋㅋㅋ
저도 부모님으로부터 받은거 없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