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돌아가신지 한참 됐어요.
나름 상처가 치유됐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조금 전 농협몰 들어가서 어떤 농협 잡곡을 이것저것 담고는 결제하려다가 무심코 그 농협소재지가 어딘지 보니, 시어머니 고향이네요.
미련없이 장바구니 비우고 나왔어요.
그러고 나니 저란 사람 한심하단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시어머니 가족이 아직 거기 사니 어쩌면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 생각하니 몸이 부르르 떨리네요.
작성자: 저도 병
작성일: 2023. 10. 19 16:52
시어머니 돌아가신지 한참 됐어요.
나름 상처가 치유됐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조금 전 농협몰 들어가서 어떤 농협 잡곡을 이것저것 담고는 결제하려다가 무심코 그 농협소재지가 어딘지 보니, 시어머니 고향이네요.
미련없이 장바구니 비우고 나왔어요.
그러고 나니 저란 사람 한심하단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시어머니 가족이 아직 거기 사니 어쩌면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 생각하니 몸이 부르르 떨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