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하루 물먹은 솜같이 무거운 몸 이끌고
욕실도 좁아 조그만 1인용 반신욕기에 들어가 있으니
아 좋다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저녁은 멸치육수 우려낸 소면 해 먹고
감기기운 있어 잠옷에 수면양말 목도리까지 하고 누워
전기장판켜고 티비보니 넘 행복해요
이대로 누워 9시부터 잘 예정입니다
작성자: ..
작성일: 2023. 10. 18 19:25
지친 하루 물먹은 솜같이 무거운 몸 이끌고
욕실도 좁아 조그만 1인용 반신욕기에 들어가 있으니
아 좋다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저녁은 멸치육수 우려낸 소면 해 먹고
감기기운 있어 잠옷에 수면양말 목도리까지 하고 누워
전기장판켜고 티비보니 넘 행복해요
이대로 누워 9시부터 잘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