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사는 친구가 오랜만에 귀국하여 1월초에 함깨 제주도 여행할 계획입니다.
저는 그냥 관광지 다니고 카페가고 밥먹고 걷고 할 생각이었는데 친구가 한라산 등반 하자는데요.
찾아보니 겨울엔 백록담까지 가는 코스와 영실코스 많이 가던데요. 사실 체력적으로 부담됩니다.
평소 등산은 가끔 하지만 왕복 9시간 눈산 강행군할 용기가 안나요. 영실코스 정도는 가겠는데 친구는 백록담 보고오고 싶은 눈치예요.
장비도 사실 다 사야하거든요. 나머지는 렌탈한다해도 옷이며 고어텍스등산화 모자 장갑 등 마련된게 없어요.
등산짐 안갖고 가면 짐꾸리기도 훨씬 수월할테고요.
다녀오신 분들 겨울 한라산 이래저래 무리해서 갈 만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