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옆집

10년가까이  살면서  부모님세대라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는정도에요  며칠전부터 한달간엘베교체  작업해서  안보이시길래  제주도나 해외나  자제분들집에  한달살러가시나  보다했어요  고층이고하니   그러는집도  있고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두분이서  캐리어4개끌고  1층에서남편하고  마주쳤어요 해외여행갔다온거래요 작은캐리어2개큰거2개해서4개인데    그걸계단으로  고층까지힘드실꺼같아  옯겨드렸어요  작은거2개는  그분들이하나씩들고  나머지큰거2개를  남편이  땀 뻘뻘  흘리면서들고왔어요

평상시  등산해서 웬만한건  거뜬히  드는데   그건  넘무겁더래요  그래도 나이드시분 보단  내가  낫겠다싶어서죠

일반싱식같으면  고맙다고  큰거 아니더라도  음료나 사과2개라도...  못 먹어서가 아니라     고맙다고  답례표시는  하실줄  알았는데  없더라구요  물론  받을려고 도와드린건  아니지만  참... 남편한테  그래도  넘  경우가  없다라고  하니  가만히  있더라구요   사람은  내맘같지 않고 격어봐야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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