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친정엄마의 물건욕심

아무리 잡동사니 가게를 한다고 쳐도

가게는 가게대로 집은 집대로 물건이 넘쳐나네요

그 물건들로 인해서 같이 사는 아버지는 물론이거니

저도 가까운데 살아서 자주 만나는데 정말 스트레스네요

 물건욕심 좀 버리고 이제는 나이가 70이 훨 넘으신 분이

정리를 해야하는게 맞는데 어디가서 주워오고 사오고  누가 갖다주고

아주 미칠지경입니다

문제는 그런 물건들로 인해서 말을 하면 정작 본인은 이해를 못합니다

왜 내가 다 팔만하니깐 들고오는거다

너네들이 믄데 잔소리냐

머 좋은걸 하나 사줘봤냐 

돈을 줘봤냐 

그러니 내가 주워오던지말던지 잔소리하지마라 이런식이네요

참 답답합니다

물건이던 음식이던 머든지 넘쳐나니깐 항상 문제입니다

엄마집에 식물도 어마무시하게 많앗거던요

너무 많으니깐 아버지가 정리좀 해라니깐

내가 꽃좋아하고 그낙으로 키우는데 식물까지 못 키우게한다고

혼자서 노발대발하면서 다 남주고 싸게 팔고 싹 정리하셨어요

그게 좋은맘으로 정리한게 아니고

아버지가 잔소리하니깐 듣기싫어서 악에 받혀서 정리를 하신거예요

1년전에 저희집 이사할때도 아는 보살이

들어가기전 팥좀 친정엄마한테 뿌려달라고해라고해서

부탁을 했는데....얼마나 팥을 뿌렸으면 이사한지 일년반이 넘어가는 싯점에

팥이 어디서 튀어나오는지 어휴 진짜;;볼때마다 욕나옵니다

그만큼 통이 큰 사람이라 돈잔치도 했구요

저만 아는 돈문제도 또 있습니다

저는 그런문제로 다른식구들한테 말도 못하고 엄마를 더 미워하고 증오하는마음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장사도 그냥 머 돈벌려고 하는건 절대 아니구요

하루 하루 시간 때우기입니다

아버지가 퇴직하시구 엄마랑 마주치는 일이 많다보니

매일 가게 오시는데 아버지가 또 잔소리를 많이 하시니깐

엄마는 엄마대로 아버지는 아버지대로

서로 짜증이 많이 나있는 상태인거 같애요

근데 이 모든 원흉은 엄마때문에 일어나는거 같애요

본인이 그리 쓰잘데기없는 물건 욕심안내고 

깨끗하게 살면 이리 부딪힐 일이 있을까요?

솔직히 몸도 좋지도 않으신분이 일도 얼마나 많이 하시는지

다른사람 생각은 절대 안합니다

본인이 좀 괜찮으면 한시도 가만있지를 못합니다

그래도 그 속에서 태어난 엄마라고 돌아가시고 나면

후회하겠지싶어서..내가 해줄수있는것도 없는데

내버려두자..주워오던 사오던말던 신경쓰지말자고 하지만

두분이 물건이 많니 어쩌니하면서 싸울때마다

참 답답합니다

아버지한테 오죽하면 그냥 아버지가 이해를 해드리라

엄마라는 사람은 말도 안통하고 본인멋대로 하는사람이라고

소귀에 경읽기라고..

죽어서도 엄마라는 사람은 고물주워러 다닐 사람이라고

그니 그냥 두라고 매번 말은 하지만........

정말 누가 하나 죽어야 끝날 일인거 같네요

항상 본인은 제일 잘하는사람인데...

주변사람들이 본인을 그리 악하게 만들었다고

자식들 잘키웠다고 자부하는 혼자만의

착각속에서 사는 사람같네요

잘키운게 자식들이 다 상전인가요 풉

눈씻고 찾아봐도 엄마라는사람이 믈 그리 잘했는지 저는 모르겠네요

다른사람이 잘했다고 인정해야 잘한거지

본인혼자 남들 다 하는거 해놓고 잘했다고 하면 머합니까

그런 사고방식으로 사는 사람이 

또 한편 불쌍하기도 하고 잘해줄려고 하다가도

엄마 하는 행동을 볼때마다 정내미가 떨어집니다

어쩔때는 엄마라는 단어조차 부르기 싫을때가 많습니다

왜 내가 이리 복이없어서 엄마같은사람만나서

딸이 되었는지..원망스러울때가 너무 많아요

저도 모녀지간에 ..잘지내고 싶었고..

엄마한테 힘이되는 딸이 왜 안되고 싶었을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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