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한테 배가 나눠줬는데 너무 맛있었다? 하면요.
상대방이 배를 너무 맛있다는 이야기가 더 달라는 이야기 줄 알고 더 갖다
줘야 할거 같음.
시댁에서 맛있다고 하면 사달라는 이야기 같아 서 사다줘요.
상대방이 맛있다라고 하면 왜? 제 귀에는 사달라는 이야기처럼 들릴까요?
맛있었다-- 제 귀에는 또 사달라처럼 들려요. 아님 또 갖다줘라는 말처럼요.
시댁은 사달라고 하는건 맞아요.
작년에 과일 맛있다고 사달라고 대놓고 이야기 하는거 보고 내가 잘못했구나 싶었거든요.
시댁에서 맛있었다고 사달라는 이야기 듣고 내가 고쳐야겠
구나 생각이 들어요.
택배안에 전화번호 다 있고요
사과 보냈는데 본인들은 매일 하나 사과 하나씩 먹
는다고 사과는 언제든 환영한다고ㅋㅋㅋㅋㅋ
본인들이 좀 사먹지? 저렇게 대놓고 바랍니다.
대놓고 사달라고 하는거 보니까 내가 잘못했구나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