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예전에 모 여배우가 혼밥할 수록 차려먹어야 한다고 했는데..

아침부터 차 고치느라  픽업신청하고 대기했다 열쇠 키 전해주고 등 하니깐 벌써 진이빠졌네요.

오늘 점심에 식탁도 제대로 치워서 혼자 잘 차려먹겠다던 생각은 안드로메다로 가고 진이 빠져서 컵라면으로 요기했어요.

이러면 안되는데..

예전에 장미희씨가 혼자 먹기때문에 그릇, 쟁반 등 식기류에 더 신경쓰고 내가 나를 대접해야 우아해 진다고 했는데 에혀..서서 가스레인지 앞에서 서서 먹고 있으니 원..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