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텔 접속때부터 활동한건 아니지민
나름대로 도스컴퓨터부터 이용한 사람입니다.
주로 패드 노트북 사용하다 이번에 데탑 수리가 필요해서 컴퓨터 조립해 주는 곳에 갔거든요.
출근 안하는 날이리 머리 묶고 화장기도 없고
싱글이긴하지만 직원이 그걸 알리도 없으니
제가 아들 게임용 컴퓨터 손봐주려는 쿨한 어머니인줄 알았나봐요.
몇가지 물어보는데 너무 친절 조근조근하게 눈높이 설명해 주는데 고맙긴 하지만 갑갑해 미치는 줄 알았어요.
이 선은 HDMI라고 하는건데요. 자 보세요 요렇게 생겼어요. 이런 상황 ㅋㅋ
하긴 제가 70대 여성 노인분이 저에게 컴퓨터 프로그램 물어보면 저도 그럴것 같긴 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