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예전에 박수홍이 사주 보러 갔는데

 

그때는 그 어머니가 맨날 쟤가 왜 저러는지 몰라 소리 정도나 하던 시절이었고

저 집 돌아가는 일, 속사정은 대중은 몰랐을 때인데

수홍과 어머니가 잘 맞느냐고 물어보니까

점보는 사람이 사주보더니 한숨 나온다면서 바로 하는 말이

어머니가 아들 밟고 일서는 사주라고 해서

뭐 그런 사주도 있나 신기했는데 한술 더떠서

아들이 죽고 엄마가 일어서는 사주라고 표현해서

뭔 말인가 싶었는데

사주 무시할 거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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