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회초년생아이가 너무 힘들어해요.

전 결혼하고 주욱 전업이었고 남편은

자영업이라 요새 회사 분위기는 어떤지 모릅니다. 

아이가 올해 대학교 졸업하고 저번달 부터

회사를 다니게 됐어요.

면접 합격하고 바로 근무하게 됐는데

처음에 말한것과는 다르게

인수인계도 없고 전임자도 퇴사해버려

일을 제대로 알려주는 사람이 없대요.

눈치껏 알아서 서류 찾아보며 배우랬대요

사회초년생이라 아는것도 없는데

여기선 이거해라 저기선 왜했냐 누가하랬냐

뭘하면 왜 했냐 안하면 왜 노냐

왜 자꾸 물어보냐 언제까지 가르쳐 줘야하냐

가르쳐 준적도 없으면서 왜 모르냐

회사에서 실수가 생기면 무조건 @@씨가 한거죠? 수습해요. 아닌게 밝혀져도 모른척하고.. 계속 왜이렇게 했어요 누가 하랬어요.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물고 지적한대요.

아이가 퇴근해서 집에와 저녁밥을 못먹더라구요.  오늘 책상위에 커피잔 올려놓고 왔는데 큰일났다고 혼난다고 새벽에 출근하겠대요.  주임이라는 여자가 그런답니다.

30년전 제가 회사다닐때도 겪어보지 못한

일을 아이가 겪고있으니 너무 속상합니다.

아이더러 커피 책상위에 올려놓고 온것 때문에 혼날까봐 무서워서 새벽에 출근해서 치워야할 정도로 말도 안되는 회사는 다니지마라.

그정도면 직장내 괴롭힘이다.

아이는 그래도 한달은 다녀보겠다는데

너무 말리고 싶어요. 

회사 다니시는 분들 이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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