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도어 개폐 등을 담당하는 차장이
운행 중 술을 마셨다 적발됐는데
혈중알코올농도는 0.39%
음주운전 면허 취소 기준 0.08%의
5배 가까운 만취 상태였다네요;
야간근무에 직원 4명이 다체로 마시기도 하고
어떤 직원은 적발돼서 해임되기도 했는데
코레일측, 위반 사실을 철도경찰에 알리지 않아
11명은 자체 징계로 끝났고
직접 적발된 2명만 형사 처벌을 받았거나 재판 중이래요.
와... 진짜 황당 황당..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379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