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16기 대환장파티 얘기가 많아서 몰아봤어요
진짜 재밌네요
어지간한 드라마보다 재밌었어요
13기 도경수 닮은 한의사 vs 의사 기싸움편도 재밌었는데 가푼히 뛰어넘는 레전드편이네요
보면서 참 인간들이 싫다는 기분도 들고
그래도 영식, 정숙
대환장의 광란 속에서 중심 지키고 있는 사람들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요
현커 깨졌다니 다행이다 싶었어요
현숙은 방송 나가고 욕 많이 먹었을것 같아요
제일 괜찮은 남자 두명 꽉 쥐고 뭐하는짓인지.
영숙은 무슨 맹수니 아기호랑이니 말이 많길래
제일 궁금했는데 그냥 중이병걸린 나이 먹은
관심종자같았어요, 그래도 이슈몰이 성공했으니
스스로에게 행복이겠죠
그리고 옥순이요
미인도 아니고 매력도 모르겠는데
뭐 부자인거? 아이없는돌싱인거? 이런것 때문인지 남출들의 은근한 관심, 여출들의 견제의 광란속 중심이 된 인물인데 본인은 한치의 흔들림 없이 침착하게 본인의 판단과 감정대로 나가는거 보고 좀 멋지다 생각했어요..
첨엔 이쁘다 소리 듣는거 좋아한다, 해서 좀 나이값 못하는 공주과인가 했는데 그냥 사랑 많이 받고사랑 주는것에 솔직한 자존감 충만한 건강한 사람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