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랑 사위가 딩크로 살았어요.
둘다 전문직이고 아주 풍족하게 살면서
아이는 안 갖겠다고 하더니 맘을 바꿨대요.
피임 중단하고 일단 시도는 해 본다네요.
그 말이 반가워도 내색은 안 하고
"그래 잘 생각했어. 생기면 낳고 안 생겨도 괜찮아"
했네요.
딸이 커리어 중단을 걱정했는데 풀타임 입주 내니를
쓸 생각 하네요. 집이 커서 얼마든지 가능해요.
딸 나이 마흔인데 임신할 수 있겠죠?
한약을 먼저 먹여야할지 마음이 분주하네요. ㅎㅎ
좋은 산부인과 추천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