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서울숲에서 황수정 봤어요

오후 한적한 시간에  서울숲에서 황수정 봤어요.

저랑 눈이 마주치자 고개를 숙였는데

와 고고하니 청아한 미인이더군요.

타원형의 고운 얼굴형이며 밀색의 맑은 피부 탱탱한 얼굴선이며  그린거같이 수려한 이목구비

삼단같은 머리 숱이며 30후반40초반으로 보이더군요.

운동복 입었는데도 몸매선도 여성스럽게 여리여리하고...

저보다 2살 언니70년 생으로알고 있는데 

자기 나이보다 열대여섯살은 어려 보이는 초동안이더군요.

와...

암튼 유부남 사귀면서 최음제인 줄 알고 마약할 것 같아 안 생겼음요.

왜 사건 당시때 다들 난리가 났는지 알겠네요.

그렇게

황수정보고 놀란 저런 미인도 관리받고 꾸밀텐데 넌 뭘 믿고 반백 머리카락 염색도 안하고  그랬는지

당장 헤어샵에 염색 예약 넣고 피부과도 가서 주름 좀 펴고 광좀 넣야겠어요.

노력하자 ㅠㅠ

미인도 못 되어도 평범해질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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