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1009135302984
범죄자를 사랑한 '비이상적 팬덤'
실제로 황영웅의 기획사에 대표이사를 맡게 된 모친 이모 씨. 활동 전부터 이미 35억원이라는 모금액을 기록하게 되면서, 말 그대로 '잭팟'이 터졌다.
이 모든 상황을 가능하게 한 것은 '팬덤의 맹목적 옹호'가 있었기 때문.
이분법적 사고를 통해 황영웅의 범죄를 꼬집는 이는 '팬덤의 적'으로 낙인찍었다. 문제는 황영웅 같은 사례가 반복될 가능성이다. 미디어에 노출되는 이들은 필연적으로 대중에게 영향력을 끼친다.
범죄를 저지르더라도 팬의 사랑만 있으면 상관없다는 인식이 퍼질까 우려스럽다.